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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힘든 이유는 무더운 더위와 장마기간 동안 쉼 없이 비가 오고 그치는 것을 반복하는 것 때문일 텐데요. 2021년 장마기간은 작년보다 조금 빨라지고 길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미리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21년 장마기간 미리 장마대비 준비합시다
기상청 발표
기상청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올해 2021년 여름철 6월~8월 전국적으로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며 지역마다 강수량의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태풍도 2개 이상 올 것 같다고 합니다. 작년보다 다소 더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6월, 7월 기온은 작년과 비슷하고 높을 확률이 40% 이상 된다고 하며 8월은 50% 이상이라고 하였습니다.
장마기간 예상
- 제주도 : 2021년 6월 19일부터
- 남부지방 : 2021년 6월 23일부터
- 중부지방 : 2021년 6월 25일부터
이번 장마는 6월 중순이 지나 제주도부터 남부, 중부지방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2020년 6월 24일에 시작되어 최대 8월 16일에 끝났고 올해도 큰 차이가 없이 비슷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장마대비 준비
- 습도 대비를 위한 제습제를 미리 준비하고 에어컨이나 제습기, 선풍기 등으로 습기를 관리해야 합니다.
- 건물이나 배수구를 관리해야 하고 낮은 지대라면 모래주머니 준비나 빗물 배출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 낮은 지대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은 가까운 대피소나 재난 알림 문자, 일기예보를 자주 확인하셔야 합니다.
- 장마철 비가 오던 중 며칠 비가 안 오더라도 외출 시 우산은 항상 챙겨 다니시기 바랍니다.
- 눈이 오는 도로도 조심해야겠지만 비가 오는 도로도 위험합니다 감속운전, 전조등, 안개등, 거리 유지, 와이퍼, 타이어 공기압도 보셔야 합니다. 저는 전조등, 안개등은 항상 켜놓고 다니니 문제가 없지만 와이퍼 교체와 앞유리 유막 제거를 제일 먼저 해서 운전 중 시야 확보를 합니다.
- 장마에는 덥고 습한 날씨에 음식물이 변질될 우려가 많습니다. 음식물과 식수는 상온에 오래 두지 않도록 하며 물은 끓여서 섭취하시는 게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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