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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검은 호랑이 해) 삼재띠에 해당하는 띠는 원숭이띠, 쥐띠, 용띠가 해당되며, 삼재띠는 10년 주기로 한 번씩 찾아오며 3년 동안 지속이 된다고 하는데요. 삼재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래 내용으로 알아봅시다.
2022년 삼재띠 3가지 (임인년)
삼재란
9년을 주기로 돌아오는 3가지 재난이라는 말이며, 첫해는 들삼재, 둘째 해는 눌삼재, 셋째 해는 날삼재로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띠의 년생
- 쥐띠 : 36년생, 48년생, 60년생, 72년생, 84년생, 96년생
- 용띠 : 40년생, 52년생, 64년생, 76년생, 88년생
- 원숭이띠 : 44년, 56년생, 68년생, 80년생, 92년생
2022년 들삼재 : 삼재가 들어오는 해로써 천살, 지살, 인살 3가지의 악재가 강하게 다가오기에 나와 가족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2023년 눌삼재 : 나쁜 기운이 눌러앉아있다는 의미로 생각되는 말이라고 합니다.
2024년 날삼재 : 삼재가 끝나는 해이며 3년간의 기간 중 재난의 강도가 가장 약하다는 해지만 마지막 해를 가장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 말도 있습니다.
재난이라 말하는 것
아래 3가지 종류의 재난이 온다는 것이 삼재에서 말하는 재난입니다.
- 첫 번째 도병재는 물건으로서 입는 재난
- 두 번째 역려재는 병에 걸리는 재난
- 세 번째 기근재는 굶주리는 재난
다른 삼재라 말하는 3가지
복삼재 : 삼재가 전화위복 되어서 대운이 들게 되어 행운이나 복이 같이 들어오는 길 한운이 들어오는 것
평삼재 : 무난한 삼재로 좋기도 나쁘기도 한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며 평안하게 지나가게 되는 것
악삼재 : 하는 일마다 고비도 많고 안 좋은 풍파가 생겨 고생과 고통이 많아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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